선지자 사무엘의 탄생 : 하늘에서 온 아기

이것은 선지자 사무엘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나는 아이를 가질 수 없어서 깊은 슬픔에 빠져 울고있었습니다.

엘리제사장은 그녀의 열렬한 기도를 보고 그녀가 술에 취한 줄 알고 그녀를 꾸짖었습니다.

한나가 말했습니다. “저는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주님께 제 영혼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아들을 주시면 그의 평생을 주님께 바치겠습니다.”

엘리는 그녀를 축복하며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원하는걸 허락하시기를 빕니다.”

이후 주님께서는 한나를 기억하시고 한나가 아들을 낳게 해주셨습니다. 한나는 아기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지었습니다.

사무엘이 젖을 뗀 후, 한나는 그녀의 서약을 지키기 위해 사무엘을 성전에 데리고 갔습니다. 한나가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청을 들어주셨습니다. 이제 이 아이를 주님께 드립니다.”

사무엘은 주님 앞에서 자라며, 엘리의 지도 아래 성전에서 충실히 자랐습니다. 한나는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의 시신실하심과 능력을 찬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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