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개운한 샤워를 한 나아만

이 이야기는 목욕으로 자신의 병을 고친 나아만의 이야기입니다.

시리아 군대의 위대한 지휘관 나아만은 나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 때 어린 이스라엘 여종이 그의 아내에게 사마리아의 선지자 엘리사가 그의 병을 낫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나아만은 엘리사를 찾아갔고, 엘리사는 그에게 요단강에 가서 몸을 7번 씻으라 지시했습니다.

나아만은 반신반의 하며 요단강에 들어가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대로 7번 몸을 담갔습니다.

그리고 그가 7번째 물에서 올라왔을 때 그의 살은 어린아이 처럼 깨끗해졌고 나병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나아만은 선언했습니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은 압니다.”

“엘리사여, 내 선물을 받아주시오”

하지만 엘리사는 선물을 받지 않았고 새로운 마음과 신앙으로 나아가는 나아만을 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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